강동구 다람쥐 버스 노선 신설…3월 11일 운행 개시
- 3월 11일 첫차부터 출근시간대 맞춤버스인 다람쥐 버스 운행 개시
- 고덕강일2지구~상일동역, 고덕역~암사역 출근시간대 교통 혼잡 개선
- 앞으로도 버스노선 체계 개편 등 교통 인프라 구축...
권역마다 실내 체육관으로 건강체육도시 ‘성큼’ 노원구, 상계구민체육센터 개관
권역마다 실내 체육관으로 건강체육도시 ‘성큼’
노원구, 상계구민체육센터 개관
- 상계뉴타운 공공기여사업으로 예산절감, 새 아파트 입주민 체육시설 부족 해소
-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에 아이휴 센터, 공동육아방 등 돌봄 공간까지 확보
- 공릉구민체육센터, 서울어울림체육센터, 중계구민체육센터 신축 이어질 예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상계구민체육센터...
목 감기로 인한 불편함을 완화하는 효과적인 자가 돌봄 방법과 조치
목 감기로 인한 불편함은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목 감기로 인한 불편함을 완화하고 덜 아프게 하는 효과적인 자가 돌봄...
금천구,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서울형 가사서비스’로 집안일 도와드려요!
금천구, 300가구 대상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
- 가사 돌보미가 가정 방문해 청소, 설거지, 쓰레기 배출 등 가사서비스 제공
-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임산부 가구, 맞벌이 가구, 다자녀 가구 대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6월 30일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임산부 가구, 맞벌이 가구, 다자녀 가구이다.
임산부 가구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인 임산부가 있는 가구가 해당된다. 맞벌이 가구는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하고 있는 가구이다. 다자녀 가구는 공고일 기준 미성년 자녀(만 18세 이하)가 2명 이상인 가구를 말한다.
지원 규모는 총 300가구이며 본인 또는 가족이 장애, 질병 등을 앓고 있어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가 우선 지원된다.
가사 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청소, 세탁, 설거지 등 가사서비스를 1회당 4시간, 총 10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취사, 옷장 정리, 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용시간은 평일(09시~18시)과 토요일(09시~13시)에만 가능하다. 서비스는 11월까지 사용해야 하며, 이후 사용하지 못한 서비스는 소멸된다.
서울형가사서비스 누리집에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의 지원대상별 제출할 증빙서류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지원대상 여부와 우선순위 등을 심사 후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관내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신청하여 엄마 아빠의 일·생활의 균형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금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02-2627-14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금천구청 가족정책과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 개원의 및 수련병원 전공의 집단행동 참여 대비 비상진료대책 등 점검 -
충청북도는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여 진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20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였다.
그동안 도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을 경계단계로 상향하면서 도와 시·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대책 마련 등을 추진해 왔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청주·충주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진료시간 연장과(평일 진료연장 및 휴일 진료 등)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의 민간인 진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필수의료 공백 방지를 위하여 병원별 상황에 맞는 인력 재배치 등 탄력적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15개소)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의 환자쏠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증응급 외의 환자에 대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적극 수용하도록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원의 집단행동에 대비해서는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여 시군 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 e-gen.or.kr)을 통해 제공하고 시군 상황에 따라 보건소 진료시간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철저한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을 주문하며 “특히 중환자, 응급환자,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에 공백이 없도록 상급병원은 중증환자, 중소병원 및 의원은 경증환자 위주로 진료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군 공중보건의 활용방안과 충북의사회 등과의 긴밀한 협조로 집단행동을 하지 않도록 설득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 충북도청 보건정책과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2024 자전거 보험’ 운영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 확산으로 개인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후위기로 인한 친환경 이동 수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율에 비례하여...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후에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 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하여 전문가 상담 및 대사증후군 검진 등을 제공하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다양성과 효율성,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최근 운동계에서는 다양한 운동 방식과 트렌드가 눈에 띄게 등장하며 운동의 의미와 목적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인디비듀얼의 Bed행에 맞추어 운동 방법을 선택하고자 하는 흐름에서...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강서구, 오는 7월까지 ‘자치회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가슴압박소생술 등 실습하며 위기 대응능력 향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모든 자치회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안전과 건강을...
[동대문구] 생활법률, 부동산, 재정비 사업까지 상담 가능합니다
“생활법률, 부동산, 재정비 사업까지 상담 가능합니다”
- 요일별로 분야 나눠 전문변호사와 건축사가 직접 상담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2월부터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
전문변호사와 건축사가 요일별로 분야를 나눠 1시간 이내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주민들은 사전예약 후 구청 1층 ‘상담도움방’을 찾으면...











![[동대문구] 생활법률, 부동산, 재정비 사업까지 상담 가능합니다](https://lkktimes.co.kr/wp-content/uploads/sites/582/2024/02/동대문-무료법률상담-218x150.jpg)




